음바페 게임에서도 스피드 레이서, FIFA 21 스피드 1위
입력 : 2021.05.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은 축구 게임 속에서도 가장 빠른 사나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4일(한국시간) 축구 게임 FIFA21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 TOP 10을 발표했다.

1위는 음바페가 차지했다. 음파페는 페이스 96을 기록하며, 게임에서도 스피드 레이서 명성을 유지했다.

음바페는 다재자능함으로 프랑스 리그앙은 물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뒤를 이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그의 빠른 발은 큰 무기다. 역습에서 가장 위력을 발휘하며, 팀에 승리를 가져주고 있다.

그와 함께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원더러스)도 음바페와 함께 페이스 96을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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