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게임 능력치로 꾸린 21세 이하 라인업… 챔스 우승 가능할 정도
입력 : 2021.09.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특급 유망주들의 연이은 등장으로 전 세계 축구계가 뜨겁다. 이제는 축구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8일(한국시간) 축구 게임 FIFA 22 능력치를 기준으로 21세 이하 선수 각 포지션 별 최고 선수를 꼽았다.

포메이션 4-2-1-3으로 꾸려진 멤버는 화려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꿈꿀 정도다.

스리톱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과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앞장섰다.

중원에는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페드리(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차지했다.

포백 수비는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막상스 라크루아(볼프스부르크)-스벤 보트만(릴 OSC)-리스 제임스(첼시), 골문은 일란 메슬리에(리즈 유나이티드)가 책임졌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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