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팬 커뮤니티가 손흥민(29)의 부친 손웅정 씨의 훈련법을 치켜세웠다.
손웅정 씨는 최근 자신의 에세이를 발간했다. 그는 책 속에서 자신이 삶 속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아들 손흥민을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축구선수로 성장하게 한 뒷얘기도 담았다.
이는 영국에서도 화제였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웹’은 21일 국내 언론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손흥민이 아버지와 함께한 예전 훈련법을 조명하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중학교에 입학할 때 아버지로부터 양발 훈련을 우선시하라는 주문을 받았고 경기장 5곳의 위치에서 왼발, 오른발 각각 500번씩 슈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책 속 내용도 소개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204경기에 나서 74골을 터뜨렸다. 프리미어리그 사이트에 따르면 오른발 42골, 왼발 28골, 헤더 1골, 페널티킥 1골, 프리킥 1골을 기록했다. 페널티킥, 프리킥도 오른발로 기록했기에 오른발은 총 44골이다. 오른발과 왼발의 득점 차이는 16골이나 오른발잡이임에도 왼발로도 높은 득점력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계속해서 ‘스퍼스웹’은 “어떤 이들은 그런 훈련이 무리한 것이라 느낄 수 있다”고 한 뒤 “손웅정 씨는 아들이 엘리트 스포츠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단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것”이라며 이 훈련법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전했다.
하지만 ‘스퍼스웹’은 “양발로 500번의 슈팅 훈련을 한 것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양발을 가장 잘 쓰는 선수인지 확실히 설명해준다”며 이러한 훈련이 있었기에 손흥민이 오른발, 왼발 가리지 않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넣는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웅정 씨는 최근 자신의 에세이를 발간했다. 그는 책 속에서 자신이 삶 속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아들 손흥민을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축구선수로 성장하게 한 뒷얘기도 담았다.
이는 영국에서도 화제였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웹’은 21일 국내 언론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손흥민이 아버지와 함께한 예전 훈련법을 조명하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204경기에 나서 74골을 터뜨렸다. 프리미어리그 사이트에 따르면 오른발 42골, 왼발 28골, 헤더 1골, 페널티킥 1골, 프리킥 1골을 기록했다. 페널티킥, 프리킥도 오른발로 기록했기에 오른발은 총 44골이다. 오른발과 왼발의 득점 차이는 16골이나 오른발잡이임에도 왼발로도 높은 득점력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계속해서 ‘스퍼스웹’은 “어떤 이들은 그런 훈련이 무리한 것이라 느낄 수 있다”고 한 뒤 “손웅정 씨는 아들이 엘리트 스포츠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단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것”이라며 이 훈련법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전했다.
하지만 ‘스퍼스웹’은 “양발로 500번의 슈팅 훈련을 한 것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양발을 가장 잘 쓰는 선수인지 확실히 설명해준다”며 이러한 훈련이 있었기에 손흥민이 오른발, 왼발 가리지 않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넣는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