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SON 동료 되나' 토트넘, 이 선수 영입 착수...'이미 거액 제안했다'
'SON 동료 되나' 토트넘, 이 선수 영입 착수...'이미 거액 제안했다'
'SON 동료 되나' 토트넘, 이 선수 영입 착수...'이미 거액 제안했다'
손흥민과 우스만 뎀벨레가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가 뎀벨레 영입에 나섰다.
영국 매체 'HITC'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바르셀로나 공격수 뎀벨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만 1억 2,500만 유로(약 162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적 이후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 등으로 비판을 받으며 계속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래도 조안 라포르타 회장은 뎀벨레의 기량을 높게 평하고 있으며 뎀벨레와의 재계약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아직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다.
그러자 토트넘이 자유계약(FA)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토트넘이 뎀벨레에게 접근해 거액을 제시하며 설득 중이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직접 나서 뎀벨레 FA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뎀벨레가 안토니오 콘테 체제의 수준을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중이다.
물론 잦은 부상이 문제인 건 맞다. 하지만 토트넘은 뎀벨레가 뛰어난 선수라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HITC'도 "뎀벨레의 영입은 위험 부담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뎀벨레는 빠르고 기술이 뛰어나 토트넘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ON 동료 되나' 토트넘, 이 선수 영입 착수...'이미 거액 제안했다'
'SON 동료 되나' 토트넘, 이 선수 영입 착수...'이미 거액 제안했다'
손흥민과 우스만 뎀벨레가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가 뎀벨레 영입에 나섰다.
영국 매체 'HITC'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바르셀로나 공격수 뎀벨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만 1억 2,500만 유로(약 162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적 이후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 등으로 비판을 받으며 계속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래도 조안 라포르타 회장은 뎀벨레의 기량을 높게 평하고 있으며 뎀벨레와의 재계약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아직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다.
그러자 토트넘이 자유계약(FA)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토트넘이 뎀벨레에게 접근해 거액을 제시하며 설득 중이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직접 나서 뎀벨레 FA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뎀벨레가 안토니오 콘테 체제의 수준을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중이다.
물론 잦은 부상이 문제인 건 맞다. 하지만 토트넘은 뎀벨레가 뛰어난 선수라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HITC'도 "뎀벨레의 영입은 위험 부담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뎀벨레는 빠르고 기술이 뛰어나 토트넘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