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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박지성 한 마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들이 들썩였다.
박지성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을 통해 “손흥민은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증명했고, 나는 그가 맨유에서 잘 하거라 생각한다”라며 맨유 이적을 살짝 부추겼다.
박지성의 발언은 맨유 팬들을 행복회로에 빠지게 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맨유 팬들은 “마커스 래쉬포드보다 낫다”, “당장 맨유로 와”라며 환영의 뜻을 보였다. 리그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손흥민의 가세는 분명 팀 전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 맨유에서 맹활약했고, 그만큼 손흥민이 맨유에서 뛰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가 팀의 주축인 손흥민을 쉽게 내줄 가능성은 적다.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다. 박지성의 손흥민 러브콜은 단순한 희망사항에 그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지성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을 통해 “손흥민은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증명했고, 나는 그가 맨유에서 잘 하거라 생각한다”라며 맨유 이적을 살짝 부추겼다.
박지성의 발언은 맨유 팬들을 행복회로에 빠지게 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맨유 팬들은 “마커스 래쉬포드보다 낫다”, “당장 맨유로 와”라며 환영의 뜻을 보였다. 리그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손흥민의 가세는 분명 팀 전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 맨유에서 맹활약했고, 그만큼 손흥민이 맨유에서 뛰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가 팀의 주축인 손흥민을 쉽게 내줄 가능성은 적다.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다. 박지성의 손흥민 러브콜은 단순한 희망사항에 그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