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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김민재가 부상 회복을 알려졌지만, 페네르바체는 탈락했다.
김민재는 25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 진출 플레이오프 2차전에 교체 투입됐다. 그는 후반 36분 마르셀 티서랜드와 교대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민재는 지난 17일 열린 프라하와의 1차전에서 근육 부상으로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아웃됐다. 이로 인해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경기 종반 투입돼 회복을 알렸다.
그러나 페네르바체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재의 유럽 무대 도전도 마감했다.
1차전을 2-3으로 패했던 페네르바체는 승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도 전반 19분과 27분에 연속 실점을 하며 고전했다. 페네르바체는 반격을 펼쳤지만 1차전과 마찬가지로 2-3으로 패하며 합계 4-6으로 탈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는 25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 진출 플레이오프 2차전에 교체 투입됐다. 그는 후반 36분 마르셀 티서랜드와 교대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민재는 지난 17일 열린 프라하와의 1차전에서 근육 부상으로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아웃됐다. 이로 인해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경기 종반 투입돼 회복을 알렸다.
그러나 페네르바체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재의 유럽 무대 도전도 마감했다.
1차전을 2-3으로 패했던 페네르바체는 승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도 전반 19분과 27분에 연속 실점을 하며 고전했다. 페네르바체는 반격을 펼쳤지만 1차전과 마찬가지로 2-3으로 패하며 합계 4-6으로 탈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