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 앙헬 디 마리아 영입 기회를 거절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베일, 디 마리아 모두 무료 이적으로 아틀레티코에 제안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제안은 고맙지만, 나이를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 영입에 집중할 것이다는 입장이다”고 거절했다.
베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면서 결별이 유력하다.
행선지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레알의 지역 라이벌 팀 아틀레티코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고 이적 가능성을 문의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단호했다. 베일은 필요가 없다며 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디 마리아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행선지 물색이 한 창이다.
디 마리아는 계속 유럽 무대 활약을 희망하고 있어 아틀레티코와 논의했지만, 역시나 돌아오는 대답은 거절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베일, 디 마리아 모두 무료 이적으로 아틀레티코에 제안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제안은 고맙지만, 나이를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 영입에 집중할 것이다는 입장이다”고 거절했다.
베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면서 결별이 유력하다.
행선지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레알의 지역 라이벌 팀 아틀레티코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고 이적 가능성을 문의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단호했다. 베일은 필요가 없다며 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디 마리아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행선지 물색이 한 창이다.
디 마리아는 계속 유럽 무대 활약을 희망하고 있어 아틀레티코와 논의했지만, 역시나 돌아오는 대답은 거절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