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상승, 전 주 대비 2% 오른 36% 기록
입력 : 2023.11.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민생 행보에 힘입어 지난 한 주 동안 2%포인트 상승하며 36%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정 평가는 3%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포인트)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36%가 긍정 평가했고 55%는 부정 평가했다.



긍정 응답자(기준 360명·자유응답)에게 들은 이유는 △외교(32%) △경제와 민생(8%) △전반적으로 잘한다(5%) △국방과 안보(5%) △서민 정책과 복지(4%) 등으로 답했다. 경제와 민생에서 4%포인트 늘었다.



부정 응답자(548명·자유응답)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민생·물가(24%) △독단적·일방적(9%) △외교(7%) △소통 미흡(6%) 등을 지목했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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