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의사가 직접 공개한 쾌변자세… 조회수 2600만
입력 : 2023.11.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싱가포르 출신 여의사가 ‘변비’에 좋은 특별한 자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신장학 전문의인 다리아 사도브스카야 박사(29)는 최근 변비를 해소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자세를 틱톡에 올렸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에서 사도브스카야 박사는 변기에 앉아서 왼쪽 다리를 양반다리처럼 교차하여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그런 다음 몸을 왼쪽으로 돌려 뒤를 바라본다. 마치 햄스트링을 늘리는 것 같은 동작이다.



사도브스카야가 박사는 “이 자세는 ‘자가 마사지’의 일종”이라며 “변비가 있어서 대변을 보지 못하면 이 자세를 시도하라. 빠르게 대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영상은 2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변을 봤습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 “나도 화장실인데 진짜 된다” “지금 그대로 자세 따라 해봤더니, 막혔던 똥이 나왔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