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이장관 감독, “발디비아가 골로 마음의 짐 덜어 만족”
입력 : 2024.04.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아산] 한재현 기자= 전남드래곤즈 이장관 감독이 충남아산FC전 무승부에도 에이스 발디이바의 부활 가능성에 만족했다.

전남은 2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코리아컵 포함 4연속 무승(2무 2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장관 감독은 “시작은 아쉬웠지만, 후반에 구상한대로 잘 됐다. 발디비아의 득점을 원했기에 이뤄졌다. 매우 좋은 수확이다. 그의 마음이 가벼워진 게 감독으로서 기분이 좋다”라고 발디비아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MVP이자 도움왕인 발디비아는 이날 경기 전까지 무득점으로 주춤했다. 그는 후반 26분 박태용이 얻어낸 페널티 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서 올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장관 감독은 “어제 훈련 끝나고 페널티 킥을 차보라고 했다. 여러 방면으로 차봤다. 페널티 킥을 찰 시간이 없었는데 예행 연습을 한 게 맞아 떨어졌다”라며 발디비아의 득점이 준비됐음을 강조했다.



-경기 소감은?
시작은 아쉬웠지만, 후반에 구상한대로 잘 됐다. 발디비아의 득점을 원했기에 이뤄졌다. 매우 좋은 수확이다. 그의 마음이 가벼워진 게 감독으로서 기분이 좋다.

-후반전에 반전 시킨 비결은?
상대가 하프 라인을 잘 썼다. 전반에는 센터백에서 혼란을 가져왔다. 연습을 했지만, 김현석 감독이 전술적으로 잘 준비했다. 하프 타임에 수정을 잘했기에 주효했다. 교체로 들어온 김종민도 잘해줬다.

-골 결정력이 아쉬웠는데, 부상으로 빠진 외국인 공격수들의 복귀가 필요하나?
한 시즌을 치르면서 많은 부상자들이 나온다. 새로운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 나서는 선수들이 베스트다. 용병 선수들이 오면 배가 되겠지만, 현재 자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기회를 만든 점은 긍정적이다.

-발디비아를 페널티 킥 키커로 선택한 이유는?
어제 훈련 끝나고 페널티 킥을 차보라고 했다. 여러 방면으로 차봤다. 페널티 킥을 찰 시간이 없었는데 예행 연습을 한 게 맞아 떨어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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