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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라운드업] '주심 논란' 유벤투스, 로마에 승리

기사입력 : 2014.10.07


[스포탈코리아] 이번 라운드 최고 빅매치 유벤투스와 AS로마의 맞대결은 유벤투스의 3-2 승리로 끝났다. 치열한 접전이었지만 주심의 모호한 판정 탓에 또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AC 밀란은 키에보 베로나에 2-0으로 승리하며 부진 탈출에 성공했다. 인터 밀란은 피오렌티나에 0-3으로 대패했다.

나폴리와 헬라스 베로나 그리고 제노아는 각각 토리노와 칼리아리 그리고 파르마에 승리했다. 승격팀 맞대결에서는 엠폴리가 팔레르모에 3-0으로 대승했다. 삼프도리아와 라치오도 각각 아탈란타와 사수올로를 제압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우디네세와 체세나는 1-1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주의 매치: 유벤투스 3-2 AS로마
유벤투스와 로마의 시즌 첫 맞대결은 사실상 이번 시즌 리그 우승 향방을 가릴 빅 경기였다. 경기 전부터 이탈리아 언론들은 두 팀 맞대결에 대해 스타워즈라 평할 정도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의 연속이었다. 경기 결과만 놓고 보면 치열한 승부였다. 그러나 심판 판정이 문제였다. 이날 경기 주인공은 두 팀 선수들이 아닌 주심 잔루카 로키였다. 세 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했으며 세 번의 PK가 선언됐다. 특히 전반 추가 시간 터진 카를로스 테베스의 페널티킥 골은 오심이었다. 포그바가 피아니치 태클 당시 접촉한 위치는 페널티 박스 라인이었다. 위치상 오심이다. 설상가상 전반 추가 시간이 모두 끝난 시점에서 나온 페널티킥이기에 더욱 큰 논란을 낳았다. 심판 오심에 애꿎은 선수들만 피해를 본 셈이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리그 4연패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반면 로마는 사실상 승점 6점을 잃으며 유벤투스 저지에 실패했다.

▲이 주의 팀: 피오렌티나
인터 밀란을 홈으로 불러들인 피오렌티나가 3-0 대승을 거두며 저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 탓에 정상적인 전력 구축이 어려웠던 피오렌티나. 인테르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바바카르와 콰드라도 그리고 토모비치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인테르를 무너뜨렸다. 이날 승리로 피오렌티나는 2승 3무 1패를 기록. 리그 9위에 오르며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인터 밀란은 칼리아리전에 이어 피오렌티나에도 대패하며 리그 10위로 추락했다.

▲이 주의 선수: 혼다 케이스케(AC 밀란)
지난 시즌 부진을 완전히 만회한 혼다 케이스케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쏘았다. 이번 시즌 4호 골이다. 시즌 초반 2경기 연속 승리하며 순항했던 밀란. 그러나 최근 3경기 연속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하며 중위권 추락 위기를 맞이했다. 키에보 베로나를 산 시로로 불러들인 밀란은 2-0으로 승리했다. 문타리가 포문을 연 밀란은 후반 33분 혼다가 추가 골을 터뜨리며 승전고를 울렸다. 특히 혼다는 감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높아진 팀 내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켜줬다.

▲2014/2015시즌 세리에A 6라운드 전적
베로나 1 : 0 칼리아리
AC 밀란 2 : 0 키에보
엠폴리 3 : 0 US 팔레르모
파르마 1 : 2 제노아
우디네세 1 : 1 AC 체세나
라치오 3 : 2 사수올로
삼프도리아 1 : 0 아탈란타
유벤투스 3 : 2 AS 로마
피오렌티나 3 : 0 인터 밀란
나폴리 2 : 1 토리노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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