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두번째 공판... '졸피뎀 투약 혐의'
입력 : 2014.08.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방송인 에이미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졸피뎀 투약 혐의' 두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에이미는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약을 받아 복용한 것이 맞다"며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 모 씨에게 4차례에 걸쳐 졸피뎀을 건네받아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상습 투약에 관한

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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