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10월18일 컴백... ‘크리스말러윈(Christmalowin)’ 펼쳐
입력 : 2014.09.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가수 서태지가 5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1일 서태지가 10월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러윈(Christmalowin)’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09년 정규 8집 <서태지 에잇스 아토모스(Seotaiji 8th Atomos)> 이후 첫 활동이다. 공연명 ‘크리스말로윈’은 ‘크리스마스’(Christmas)와 ‘핼러윈’(Halloween)의 합성어로, 새로운 음악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

는 10월 중순 발매 예정인 그의 9집 정규 앨범 수록곡이 처음 공개된다. 신곡 외에도 데뷔 22주년을 맞아 ‘하여가’ ‘컴백홈’ ‘교실이데아’ ‘너에게’ 등 지난 히트곡들도 들려준다. 서태지씨는 이번 공연을 위해 음향기기 JBL 최상위 기종 VTX 스피커를 주경기장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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