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김종국 대시...호감 드러내
입력 : 2014.09.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사유리 대시에 결국 김종국도 넘어갔다.

사유리는 22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김종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이상형을 묻자 "역시 김종국이다. 정말 좋아하는데 끝까지 전화번호를 안 준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방송에서만 그러는 거다. 녹화 끝나면 안 그런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미치도록 좋아한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MC들이 김종국에게 김지민, 이슬기 아나운서, 사유리 중 이상형을 선택해 백허그를 하라고 하자 사유리는 "정말 안아주면 내일 결혼하겠다. 혼인신고 한다"고 다짐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여자 조우종이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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