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대회 우승자 누드 사진 유포… 박탈 위기
입력 : 2015.05.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올해 미스 짐바브웨가 누드 사진으로 인해 왕관을 박탈 당할 분위기다.

미스 짐바브웨 대회 주최 측은 올해 대회 우승자인 에밀리 카초테(25)의 것으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카초테의 누드 사진으로 밝혀지면 우승은 박탈된다. 미스 짐바브웨 대회 참가자는 참가 전 과거 누드를 촬영하지 않았고 미스 짐바브웨로 선발되면 1년 동안 누드 사진을 찍지 않는다는 서약서에 서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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