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또 한번 대기록을 장식했다.
그들은 23일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KBO 구단 최초 4200홈런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포수 이흥련(27). 그는 9회 초 kt 조무근의 143km 공을 좌측 담장으로 넘기는 투런 홈런을 쳤다. 이는 삼성의 12-2 승리를 만드는 마지막 득점포이기도 했다.
삼성은 연이틀 6만루타-4200홈런 대기록 달성으로 KBO 기록의 최강자로 우뚝섰다.
사진=OSEN
그들은 23일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KBO 구단 최초 4200홈런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포수 이흥련(27). 그는 9회 초 kt 조무근의 143km 공을 좌측 담장으로 넘기는 투런 홈런을 쳤다. 이는 삼성의 12-2 승리를 만드는 마지막 득점포이기도 했다.
삼성은 연이틀 6만루타-4200홈런 대기록 달성으로 KBO 기록의 최강자로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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