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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영덕] 홍의택 기자= 평소 자주 있는 자리는 아니었다. 한국중등축구연맹이 소속 선수 학교장, 부장까지 챙기는 정성을 보였다.
중등연맹은 제12회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진행에 여념이 없다. 26일 시작해 31일까지 막 내리는 이번 대회는 총 28개 팀이 우승을 다툰다.
지난 26일에는 1박 2일간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우수선수 육성 공로자 초청 및 만찬 행사'. 해당 연령대 선발팀(동군, 서군) 및 그 외 국내 학교의 소속 학교장과 부장 등 총 20여 명을 초청했다.
그간 선수 육성에 힘쓴 이들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함이었다. 실제 영덕을 찾은 학교 관계자들은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김경수 중등연맹 회장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공로자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한국중등축구연맹
중등연맹은 제12회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진행에 여념이 없다. 26일 시작해 31일까지 막 내리는 이번 대회는 총 28개 팀이 우승을 다툰다.
지난 26일에는 1박 2일간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우수선수 육성 공로자 초청 및 만찬 행사'. 해당 연령대 선발팀(동군, 서군) 및 그 외 국내 학교의 소속 학교장과 부장 등 총 20여 명을 초청했다.
그간 선수 육성에 힘쓴 이들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함이었다. 실제 영덕을 찾은 학교 관계자들은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김경수 중등연맹 회장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공로자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한국중등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