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이승우(19)의 데뷔전이 임박했다.
베로나는 1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코디서 2017/2018 세리에A 3라운드 피오렌티나전을 치른다. 현재 베로나는 개막전서 나폴리에 2-4로 패한 뒤 크로토네전도 0-0으로 비겼다.
새 시즌 아직 승리가 없는 베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무렵 공격력 강화를 위해 이승우 영입을 택했다. 지난달부터 꾸준하게 이승우에게 관심을 표한 베로나는 그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
파비오 페치아 감독은 피오렌티나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이승우는 실력이 출중하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증명을 해왔고 스타일도 기존 공격수와 달라 중요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때마침 이승우는 비자 문제도 빠르게 승인되면서 피오렌티나전 출전을 앞두게 됐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베로나는 선발 11명을 발표했다. 이승우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경기 후반 페치아 감독의 출전 명령만 기다리게 됐다.
사진=베로나 홈페이지
베로나는 1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코디서 2017/2018 세리에A 3라운드 피오렌티나전을 치른다. 현재 베로나는 개막전서 나폴리에 2-4로 패한 뒤 크로토네전도 0-0으로 비겼다.
새 시즌 아직 승리가 없는 베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무렵 공격력 강화를 위해 이승우 영입을 택했다. 지난달부터 꾸준하게 이승우에게 관심을 표한 베로나는 그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
파비오 페치아 감독은 피오렌티나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이승우는 실력이 출중하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증명을 해왔고 스타일도 기존 공격수와 달라 중요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때마침 이승우는 비자 문제도 빠르게 승인되면서 피오렌티나전 출전을 앞두게 됐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베로나는 선발 11명을 발표했다. 이승우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경기 후반 페치아 감독의 출전 명령만 기다리게 됐다.
사진=베로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