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다쳐 6개월 이탈하는 AC 밀란 신입
입력 : 2017.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이번 여름 이적시장 AC 밀란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측면 수비수 안드레아 콘티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밀란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티가 십자인대를 다쳐 6개월 간 결장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밀란은 전력누수가 불가피해졌다.

콘티는 아탈란타를 떠나 밀란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2,400만 유로(약 316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심각한 부상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이탈하게 됐다.

밀란에서 풀백으로 2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밀란은 “회복까지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C 밀란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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