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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새로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 구장에서 열린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6월 1일 열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아틀레티코 새로운 홈 경기장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라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비센테 칼테론을 떠나 새 경기장에 둥지를 틀었다. 경기장 이름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이다. 말라가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홈 팬들을 맞이했다.
UEFA는 2018/2019 결승전 개최 장소를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와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을 놓고 고민했다. UEFA의 최종 결정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였다. 아틀레티코는 구단 측 지분 20%를 보유한 중국 완다 그룹의 이름을 따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라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축구연맹(UEFA)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6월 1일 열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아틀레티코 새로운 홈 경기장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라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비센테 칼테론을 떠나 새 경기장에 둥지를 틀었다. 경기장 이름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이다. 말라가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홈 팬들을 맞이했다.
UEFA는 2018/2019 결승전 개최 장소를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와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을 놓고 고민했다. UEFA의 최종 결정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였다. 아틀레티코는 구단 측 지분 20%를 보유한 중국 완다 그룹의 이름을 따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라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