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레알] ‘레알전 멀티골’ 알리 최고 평점 9.3 , 호날두는 7.6
입력 : 2017.11.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를 침몰 시킨 델레 알리(21, 토트넘 홋스퍼)가 평점에서도 최고 자리에 올랐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과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3-1으로 승리하며, H조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

영국 전문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에서 출전한 선수들의 평점을 매겼다.

최고 평점은 결승골을 기록한 델레 알리가 기록했다. 그는 3-5-1-1 전술에서 처진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 27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다. 후반 11분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쐐기골을 넣은 에릭센은

관심을 모은 레알 공격의 핵 호날두는 7.6점을 받았다. 그는 후반 35분 만회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대신 팀 내 최다 평점으로 체면 치레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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