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커스] 레알‧바르사‧빌바오‧인테르, 유럽 5대 리그 중 ‘강등 無’
입력 : 2018.05.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빌바오, 인터 밀란 등 유럽 5대 리그 중 4개 클럽만이 강등을 경험하지 않았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유럽 19개 클럽이 1부에서 강등을 경험하지 않았다”라며 유럽 축구 역사에서 강등 경험이 없는 클럽을 소개했다.

그 중 유럽 5대 리그에서 강등을 경험하지 않은 클럽은 4개뿐이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바르셀로나, 빌바오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 밀란이 등이 그들이다.

반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등의 클럽들은 한 번 이상씩 강등을 경험한 역사를 가졌다. 이 매체는 “유럽 축구 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최근에 창단된 클럽들은 포함시키지 않았다”라고 그 기준을 설명했다.

유럽 5대 리그 4개 클럽을 포함해 유럽 리그 전체에서 강등을 경험하지 않은 클럽은 총 19개에 달했다. 포르투, 벤피카,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셀틱, 에버딘(스코틀랜드), 아약스, PSV, 페예노르트, 위트레흐트(네덜란드), PAOK, 올림피아코스, 파나시나이코스(그리스), 페네르바체, 갈라타사라이, 베식타시(터키) 등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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