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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이 끊임 없이 터지는 네이마르 영입설 진화에 바쁘다.
지단 감독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스스로 선수 영입을 논의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 시즌은 남아 있다. 우리는 (선수 영입에) 시즌 끝나고 논의할 것이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현재 파리생제르맹(PSG)과 결별설이 자꾸 터지는 가운데 차기 행선지로 레알이 거론되고 있다. 그는 레알로 가고 싶지만, 원치 않은 이들도 많다.
현 소속팀 PSG는 물론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동료들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 특히, 리오넬 메시는 “네이마르가 레알을 가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반대했다.
레알 입장에서 네이마르는 싫지만 않다. 현재 노쇠화된 공격진에 변화가 필요하며, 스페인 무대에 적응이 됐다. 그러나 최대 수천억 원까지 매겨진 그의 이적료에 레알이 쉽게 움직일지 의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단 감독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스스로 선수 영입을 논의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 시즌은 남아 있다. 우리는 (선수 영입에) 시즌 끝나고 논의할 것이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현재 파리생제르맹(PSG)과 결별설이 자꾸 터지는 가운데 차기 행선지로 레알이 거론되고 있다. 그는 레알로 가고 싶지만, 원치 않은 이들도 많다.
현 소속팀 PSG는 물론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동료들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 특히, 리오넬 메시는 “네이마르가 레알을 가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반대했다.
레알 입장에서 네이마르는 싫지만 않다. 현재 노쇠화된 공격진에 변화가 필요하며, 스페인 무대에 적응이 됐다. 그러나 최대 수천억 원까지 매겨진 그의 이적료에 레알이 쉽게 움직일지 의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