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빅 샘 경질에도 미국행 정상 진행
입력 : 2018.05.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웨인 루니(에버턴) 미국행이 샘 앨러다이스 전 감독 경질에도 큰 지장은 없다.

영국 매체 ‘미러’는 “루니가 앨러다이스 전 감독 결별에 상관 없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행을 계속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루니는 올 시즌 에버턴을 떠나 MLS 소속 DC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올 시즌 루니와 불화설이 제기됐던, 앨러다이스 전 감독이 경질 됐다. 이로 인해 루니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루니는 에버턴 잔류보다 당초 추진했던 DC 유나이티드 행에 더욱 마음이 기울어진 상태다. 잠시 주춤했던 루니의 미국행이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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