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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실사판? 후쿠시마서 잡힌 대형 물고기

기사입력 : 2018.08.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방사능 오염으로 악명 높은 후쿠시마 앞 바다에서 괴물 같은 물고기 한 마리가 잡혔다.

SNS에 떠도는 사진 중 경악할 만한 장면이 포착 됐다. 한 어부가 기형적인 모습을 지닌 거대 물고기를 들고 힘겨워 하고 있다.

그 물고기 정체는 심해어 중 하나인 WOLF FISH로 머리가 지나치게 크다.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많은 방사능이 태평양에 유출됐고, 그 여파로 물고기들이 방사능을 떠 안으면서 기형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후쿠시마 우려가 현실이 됐다”, “내가 지금 영화 ‘괴물’ 실사판 보고 있는 건가”, “좀 만 더 컸으면 사람 잡아 먹었겠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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