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확 달라진 곰가방 감독 최근 근황.txt
입력 : 2019.0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12년 전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핌 베어벡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예전과 달리 민머리로 이전과 다른 외모에 세월의 아쉬움을 느낄 만 하다.

현재 오만 대표팀을 이끌고 2019 아시안컵에 참가한 베어벡 감독은 일본,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E조에 편성되어 있다.

그러나 우즈벡과 첫 경기에서 패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더구나 2차전 상대는 우승후보 일본. 16강 진출을 노리는 오만 입장에서 큰 산과 같다.

베어벡 감독은 “우리는 일본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일본도 약점이 있다. 그 약점을 잘 활용할 것이다. (무승부가 아닌)승점 3점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선수들에게 정확하게 인식시켜줄 것”라고 두려워하지 않았다.

실제로 베어벡 감독은 한국과 호주 감독을 맡을 당시 일본을 상대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기획취재팀
사진=A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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