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 붕괴’ 리버풀에 추가된 부상 선수.txt
입력 : 2019.01.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지난 한 달간 중앙 수비수 부재에 시달린 리버풀에 또 악재가 겹쳤다. 이번에는 오른쪽 풀백(측면 수비수) 자리에도 공백이 생겨 또 하나의 고민거리를 안게 됐다.

리버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오른 측면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0)가 무릎 부상을 소식을 알렸다. 앞으로 최소 2주간 나오지 못하며, 정확한 부상 부위는 알리지 않았다. 회복세에 따라 최대 한 달 간 결장도 예상되어 더욱 고민이 크다.

현재 리버풀은 최근 중앙 수비수 조 고메즈(21), 조엘 마팁(27), 데얀 로브렌(29)이 차례로 부상으로 쓰러져 수비진이 얇아졌다. 알렉산더-아놀드까지 빠지면서 전체적으로 난국에 빠졌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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