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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이 가성비 높은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다.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아스널이 잔여시즌 로드리게스의 임대 영입을 바라고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7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2년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최근 니코 코바치 감독 밑에서 활약이 미미하고 불화설까지 겹쳤다.
아스널은 최근 주춤하고 있는 메수트 외질을 대신할 카드를 찾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이에 적합한 선수이나, 최근 구단 수입 감소와 함께 투자 금액도 깎인 아스널 입장에서 임대 카드를 꺼내야만 한다. 아스널은 레알에 300만 파운드(약 43억 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아스널이 잔여시즌 로드리게스의 임대 영입을 바라고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7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2년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최근 니코 코바치 감독 밑에서 활약이 미미하고 불화설까지 겹쳤다.
아스널은 최근 주춤하고 있는 메수트 외질을 대신할 카드를 찾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이에 적합한 선수이나, 최근 구단 수입 감소와 함께 투자 금액도 깎인 아스널 입장에서 임대 카드를 꺼내야만 한다. 아스널은 레알에 300만 파운드(약 43억 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