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상으로 아시안컵을 마감한 기성용이 동료들의 큰 선물에 기뻐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019 아시안컵 바레인과 16강전에서 연장전 김진수의 헤더 결승골로 2-1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진수 골 당시 손흥민과 지동원은 기성용의 유니폼을 가져와 펼치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부상으로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파하는 기성용을 위한 선물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렸고, 기성용은 이에 하트 표시로 답하며 같이 기뻐했다.
기획취재팀
사진=대한축구협회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019 아시안컵 바레인과 16강전에서 연장전 김진수의 헤더 결승골로 2-1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진수 골 당시 손흥민과 지동원은 기성용의 유니폼을 가져와 펼치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부상으로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파하는 기성용을 위한 선물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렸고, 기성용은 이에 하트 표시로 답하며 같이 기뻐했다.
기획취재팀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