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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나 1군?” 서산 이글스 싸이클링 홈런 나왔다

기사입력 : 2019.05.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강혜준 인턴기자= 한화 이글스 2군이 서산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경기서 KT위즈를 상대로 12-0 승리했다. 무려 4홈런이 나오며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최근 일주일 한화 팬들은 침묵하는 타선에 속이 탔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6경기서 팀타율이 0.189까지 떨어졌다. 10개 구단 중 당연 꼴찌다. 출루율도 0.250로 가장 낮았다. 올 시즌 한화는 팀 타율 0.253을 기록하고 있다. 역시 리그 꼴찌다.

하지만 2군에서 오늘(24일)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서산 한화 이글스가 한 경기 4홈런을 기록하며 승리했다는 소식이다. 솔로 홈런, 투런, 스리런, 만루홈런까지 칠 수 있는 홈런은 다 터트렸다.

1회 말 선두타자 이창열이 안타로 출루했다. 이원석의 희생번트에 이창열이 2루까지 들어갔고 백창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2회에도 뜨거운 타선이 이어졌다. 선두타자 변우혁이 2루타를 뽑아냈고 후속타자 김현민이 3루수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무사 1, 3루 상황 김창혁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날리며 점수를 0-4까지 벌렸다.

한화의 타선은 식을 줄 몰랐다. 4회 말 2아웃 후 박한결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진 이창열의 타석에서도 안타가 나왔다. 그러자 이원석이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또 다시 점수를 쌓았다. 0-7 한화 리드.

한화는 6회 말 빅이닝을 만들었다. 박한결의 선두타자 안타가 나왔다. 1사 후 이원석이 볼넷을 골랐고 김민하의 안타로 1사 만루가 됐다. 4번 타자 백창수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이 추가됐다. 끝이 아니었다. 홍성갑의 몸에 맞는 볼로 또 한 번 만루가 됐고 변우혁이 만루 홈런을 폭발시켰다. 타자들의 대활약으로 스코어는 12-0까지 벌어졌다.

한편 마운드에서는 박윤철이 6.1이닝동안 8피안타 1피볼넷 5삼진을 기록했다. 안타는 비록 많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후 마운드에 오른 황영국, 윤호솔이 각각 1.2이닝, 1.0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져주며 한화의 기분 좋은 승리가 만들어졌다.

선발 라인업 타자 성적
1번 이창열(3루) 4타수 2안타 2득점
2번 이원석(중견)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3번 김민하(우익) 4타수 2안타
4번 백창수(좌익) 4타수 1안타 2타점
5번 홍성갑(지명) 3타수 1득점
6번 변우혁(1루)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
7번 김현민(2루) 4타수 1득점
8번 김창혁(포수)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9번 박한결 (유격)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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