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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의 특별 이벤트...'안녕 세리머니'ㆍ'어벤져스 치어리더' 아직 못 봤어?

기사입력 : 2019.06.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프로야구는 최근 3년 연속 800만 관중 시대를 달성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 각 구단은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하고 있다.

LG 트윈스 ‘안녕 세리머니’

이번 시즌 LG 는 4월 21일 키움전부터 특별한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타자들이 출루에 성공하면 더그아웃에 있는 선수들이 일제히 양손을 높게 들고 흔들어 준다. 출루에 성공한 선수도 팬들을 향해 손바닥을 흔들며 일명 ‘안녕 세리머니’라 불린다. 이 세리머니는 주장 김현수로부터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LG는 더그아웃 분위기가 쉽게 가라앉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경우 TV 중계 화면에 잡힌 LG 더그아웃은 활기찬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특별한 이벤트 ‘안녕 세리머니’로 잠실 구장 분위기는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현장에 있는 팬들도 선수들의 세리머니에 양손으로 화답하고 있다.



SK 와이번스 ‘도그데이’의 강비 코치

올 시즌 SK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강비를 공개했다. 강화 SK 퓨처스파크의 새 멤버인 강비는 ‘강화도 비룡’이라는 이름을 가진 풍산개다. 프로야구 구단 최초 애완동물이자 루키팀 힐링파트 코치로 활약하며 훈련에 지친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을 담당하고 있다.

강비 코치는 6월 2일 도그데이를 맞이하여 SK 최창호 코치와 함께 시구에 나서면서 SK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2013년 SK 구단 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도그데이 행사는 점차 늘어나는 반려동물 인구와 성숙해지는 반려돌물 문화에 걸맞은 행사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SK가 프로야구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도그데이를 진행하는 구장인 만큼 행사 당일에는 전국의 야구팬들이 모인다. 문학 외야 잔디밭 관람석인 ‘T그린존’에서 반려견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SK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는 재미와 함께 감동까지 선사했다.



롯데 자이언츠 ‘어벤져스 치어리더’

치어리더는 KBO리그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롯데에는 톱 치어리더인 박기량이 몸을 담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샛별로 떠오른 안지현(전 키움)을 'FA시장'에서 영입하면서 ‘신구 여신’을 모두 보유하게 된 팀으로 거듭났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선발 박기량 2선발 안지현”, “치어리더 순위만 보면 롯데가 1위”라며 안지현의 가세에 반색을 표했다.

프로야구가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각 구단의 응원전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 롯데는 ‘어벤져스 치어리더’를 결성해 팬들에게 응원 열기를 북돋고 있다.

사진=뉴시스, sk 와이번스 인스타그램, 박기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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