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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92↑’ 소로카, PIT전 5이닝 5실점…류현진 경쟁자 미끌

기사입력 : 2019.06.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을 추격하던 마이크 소로카(21·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뒤로 물러났다. 당분간 류현진의 자리를 위협할 대상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소로카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5이닝 동안 10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5실점 하며 미끄러졌다.

1회초 삼자범퇴로 순항하는 듯했으나 2회부터 서서히 탈이 나기 시작했다. 애틀랜타가 3-0으로 앞선 3회초 조쉬 벨을 시작으로 4안타를 헌납하며 2실점, 이후 4회초 케빈 뉴먼에 2타점 적시 2루타로 추가 실점을 내줬다. 이어 5회초 스탈링 마르테에 솔로포를 맞으며 6-5로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소로카는 결국 5회말 2사 2루에서 대타 맷 조이스와 교체됐다. 승리투수 요건은 갖췄으나 올 시즌 최악의 투구 내용을 남겼다.

소로카는 13일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1.38로 류현진(1.36·1위)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규정 이닝 충족(소로카 65.1이닝·애틀랜타 67경기)과 함께 류현진을 위협할 것으로 보였으나 암초에 부딪히고 말았다. 이날 5이닝을 소화하면서 규정 이닝은 채웠지만 평균자책점이 1.92로 치솟은 채 차트에 진입한다.



이로써 류현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5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된 류현진은 6월 들어서도 꾸준함을 과시하고 있다. 11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승리는 무산됐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 행진을 이어갔다.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소로카를 포함한 경쟁자 가운데 흐름을 유지하는 것은 류현진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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