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샷 분석 데이터 제공하는 ‘골프대디’ 앱 출시
입력 : 2019.06.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오는 7월 각종 골프 관련 할인 혜택은 물론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전용 앱을 출시한다.

골프대디는 골프존 최초의 통합 골프 멤버십 서비스다. 골프존은 이번 골프대디 전용 앱을 출시하며 사용자의 비거리와 구질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백스핀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클럽패스 등 핵심 샷 데이터를 제공해 이용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그린적중율(GIR; Green In Regulations) 데이터를 제공하며, 특히 GIR 실패 후에도 정규타수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스크램블링 데이터를 골프존에서 최초 제공하여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멤버십 가입 시 2018년 1월 1일 이후 전국의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시스템에서 라운드를 완료한 유저의 샷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앱 론칭 기념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7월 16일까지 골프대디 앱을 다운받은 후 로그인 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와 골프존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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