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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컷’ 최원준, 11월 여수 대회 출전... 브라질 파이터와 맞대결

기사입력 : 2019.09.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황인수(25, 팀 매드)의 돌풍을 단 5초 만에 잠재웠던 최원준(30, MMA스토리)이 다시 케이지에 오른다.

ROAD FC는 16일 “최원준이 11월 여수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 출전한다. 상대는 브라질 파이터 엔히케 시게모토다”라고 밝혔다.

최원준은 지난 6월 ROAD FC 054에서 4전 4KO승의 황인수를 1라운드 5초 만에 제압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달려드는 황인수에게 정확한 펀치를 선사하며 ROAD FC 역사상 최단 시간 KO승 기록을 썼다.

황인수와의 맞대결에서 보듯 최원준의 강점은 펀치다. 태권도 선수 경력도 있어 킥도 예리하다. ROAD FC에 2016년 1월에 데뷔해 지금까지 4승 3패의 성적을 거뒀다.

최원준의 상대 엔리케 시게모토(30, Shock Combat)는 MMA에서 12승 3패 1무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상대의 높은 기세에도 최원준은 물러설 생각이 없다. 최원준은 “상대가 타 단체 챔피언이라고 들었다. 경기 영상을 찾아보니 밸런스와 상위 포지션에서의 움직임이 좋다. 하지만 아주 어려운 거 같지 않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경기를 타이틀전을 향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최원준은 “이 경기에 승리한 뒤에는 타이틀전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한 경기를 더 해야 한다면 라인재 선수를 생각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최원준이 이토록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구체적인 생각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운동할 때 가족에게 2년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올해가 마지막 2년째다. 가족이라는 단어 하나로 많은 희생을 하는 아내와 가족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다 보상해줄 테니 조금만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서는 권아솔과 샤밀 자프로브의 라이트급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준비돼 있다. 이어 12월 14일에는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ROAD FC 057이 열린다.

굽네몰 ROAD FC 056 /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
[라이트급 권아솔 VS 샤밀 자브로프]
[미들급 최원준 VS 엔히케 시게모토]
[미들급 김은수 VS 황인수]

굽네몰 ROAD FC 057 /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남의철 VS TBA]

사진=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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