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악플 피해 호소
입력 : 2019.10.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너무 공감...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 #오늘따라.....이많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이어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 준 것 아이가 커가면서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일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휴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드는 새벽이네요"라며 악플에 대한 고통을 털어 놓았다.

기획취재팀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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