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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2 현장] 산체스 '10피안타' 몰매…4·5회 6실점 강판

기사입력 : 2019.10.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문학] 김현세 기자= 앙헬 산체스(29, SK)가 무너졌다.

산체스는 키움 히어로즈와 2019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4이닝 동안 공 74개를 던지면서 10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정규시즌에는 키움과 붙어서 강했다. 2경기 나와 11이닝 던졌고 1승 평균자책점 1.64로 잘 던졌는데, 호된 가을 첫 경기가 됐다.

산체스는 3회까지 삼진 5개 섞어 키움 타선을 압도했다. 1회는 2사 후 이정후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도 박병호를 시속 154㎞ 속구로 3구삼진 처리했다. 2, 3회는 연속 삼자범퇴를 완성, 타선도 로맥, 한동민이 홈런 두 방을 합작해 3점을 지원했다.

4회는 내용이 180도 달랐다. 안타를 4개 얻어맞고 3점을 줬다. 산체스는 1사 1, 2루에서 김웅빈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1실점, 이때 좌익수 노수광의 홈 송구가 빠져 2, 3루가 됐다. 곧바로 김규민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동점이 됐다.

기세에서 밀리더니 5회는 경기가 뒤집혔다. 산체스는 김혜성, 서건창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또다시 실점해 역전당했다. 그러고는 무사 1루에서 김하성에게 낮게 깐 속구를 읽혀 2점 홈런을 맞았다.

산체스는 여기까지. 김태훈이 무사 1루 상황을 넘겨 받았다. 김태훈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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