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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김광현 4회 못 버텨…8피안타 '몰매'

기사입력 : 2019.11.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 에이스 김광현(31, SK)은 계속해서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김광현은 12일 일본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만과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4회를 못 버티고 강판당했다.

김광현은 4회 초 1사 1, 2루 상황을 하재훈에게 넘기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3.1이닝 동안 볼넷은 단 한 개도 안 줬으나, 안타를 무려 8개나 맞고 3점을 줬다. 올 프리미어12에서 한국이 선취점을 준 것도 처음이다.

2회부터 낌새가 안 좋았다. 김광현은 1사 후 왕웨이천에게 중전 안타를 맞더니 2사 1루에서 가오위제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1점을 줬다. 그러고 2사 2루에서 후친롱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 더 헌납했다.

3회는 첫 삼자범퇴를 완성해 안정을 되찾는가 했는데, 김광현은 4회 또다시 위기에 몰렸다. 선두타자 린리에게 안타를 맞고 1사 2루에서 왕셩웨이에게 또 1점 내줬다.

최일언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해 김광현을 달래도 진정이 안 됐다. 김광현은 쓴 입맛을 다시더니 후속 가오위제에게 또 한 번 안타를 맞고 하재훈과 교체됐다.

하재훈은 남은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안전히 처리해 김광현 추가 실점은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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