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루니의 아내가 벗었다…'36억' 풍만한 S라인
입력 : 2012.0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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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특급 공격수, 박지성의 공격 파트너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25)이 벗었다. 자신이 스타일 에디터로 근무하고 있는 영국 패션브랜드 ‘리틀우즈’의 2012년 수영복 컬렉션에서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며 숨겨둔 몸매를 공개했다.

콜린은 영국에서 방송인으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방송 활동이 가능했던 것은 루니의 아내라는 이유로 쏠렸던 미디어의 관심 덕분이다. 콜린은 학창시절인 12살에 루니를 처음 만났고 16살 때부터 교제했다. 지난 2008년 22살의 나이로 웨딩 마치를 올렸다. 2009년 11월에는 아들 카인 루니를 출산했다.

남편 루니의 유명세 덕분에 콜린도 영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가 됐다. 2008년부터 거액의 고료를 받고 잡지 ‘클로저’와 ‘오케이!’에 스타일 관련 컬럼을 기고했다. 루니와 함께 하는 데이트 장면이 수차례 언론에 포착됐는데 그 때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해 가능했던 일이다. 콜린은 세계적인 패션지 ‘엘르’가 선정한 스타일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LG전자의 초콜릿폰, 나이키 여성 스포츠웨어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콜린은 지난 2010년 자신의 고향 리버풀은 근거지로 하는 영국 패션브랜드 ‘리틀우즈’와 200만 파운드(한화 약 36억원)짜리 거액의 계약을 맺고 스타일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콜린은 드레스, 셔츠, 원피스, 구두, 침구류 등 다양한 상품을 디자인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디자인한 비키니 수영복을 직접 입고 소개했다. 3월 8일 출시 예정인 콜린판 비키니 수영복이 유로2012 본선 무대에 출전할 남편을 매혹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 ‘리틀우즈’ 2012 여름 수영복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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