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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가십걸] 동생 아내와 잠자리, 아내 생일에 외도…EPL 불륜 레전드 TOP3

기사입력 : 2012.02.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긱스-토마스 / 테리-바네사 / 애슐리 콜-셰릴 콜 ⓒBPI/스포탈코리아/토마스 페이스북/셰릴 트위터
사진=긱스-토마스 / 테리-바네사 / 애슐리 콜-셰릴 콜 ⓒBPI/스포탈코리아/토마스 페이스북/셰릴 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전 세계 축구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근 스페인 라리가를 제치고 세계 리그 순위 1위를 차지한 EPL은 경기장 밖에서도 수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언론 지상을 떠들썩하게 한 EPL의 ‘섹스 스캔들’은 축구계는 물론이고 인류 역사를 통틀어도 경악스러울 정도였다. 여기 놀라운 축구 실력만큼 경악스러운 스캔들을 뿌린 EPL 무대의 불륜 레전드 TOP 3를 소개한다.

1) 라이언 긱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불륜을 넘어선 패륜 수준이다. 프로 경력 전체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헌신한 충성심의 대명사 긱스가 가정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전 세계 축구계에 ‘모랄 쇼크’를 안겼다. 한국 나이로 마흔에 이르도록 건재한 모습으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긱스는 그라운드 위에서 보다 더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긱스는 지난해 5월 9살 연하의 미스 웨일즈 출신 모델 이모전 토마스와의 불륜 스캔들이 폭로됐다. 토마스는 긱스의 전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염문이 돌았던 섹시녀다. 성실맨 이미지에 금이 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6월에는 친동생 로드니 긱스의 아내 나타샤와 8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나타샤가 긱스가 토마스와 만나온 사실을 알게 된 뒤 분통을 터트리며 폭로한 것이다. 나타샤는 로드리와 결혼 직전 긱스의 아기까지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긱수의 동생 로드리는 이 일이 알려진 뒤 망치를 들고 난동을 부렸다. 형제 지간이 원수가 됐다. 나타샤는 드와이트 요크, 필 바즐리, 대니 심슨 등 전 맨유 선수들과 잠자리를 한 사실까지 알려졌다. 맨유 전체가 성추문에 휩싸였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신보다 10살이 많은 장모 로레인 레버와도 잠자리를 가진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40대의 웨일즈 리사 제인스도 긱스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폭로해 긱스의 문란한 성생활이 천하에 드러났다. 동생 로드리는 긱스를 향해 “형은 벌레다. 인간 이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하지만 긱스의 아내 스테이시는 불륜 스캔들을 용서하고 가정을 지켰다. 긱스의 막장 드라마는 나름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 존 테리 (첼시)
그라운드 위의 끈끈한 우정, 그런건 드라마 속에 있는 이야기였다. 화려한 EPL 그라운드 위에 우정은 헌신짝처럼 여겨졌다. 첼시의 주장 존 테리는 소속팀 동료이자 대표팀 동료인 웨인 브리지의 애인 바네사와 불륜을 저질렀다. 함께 수비 라인에서 호흡을 맞추던 사이이기에 더 충격적이었다. 1년 뒤 터진 긱스 사건 덕분에 빛이 바랬(?)지만 EPL를 뒤흔든 대형 스캔들의 신호탄이었다.
테리는 자신의 팬임을 자처한 소녀에게 쓰리섬을 요구했고, 브리지의 여자친구와의 불륜, 섹시 모델과의 잠자리 사실이 차례로 폭로됐다. 잉글랜드 대표팀과 첼시의 주장이었던 테리의 리더십은 일순간에 무너졌다. 잉글랜드에서 올해의 아버지상까지 받았던 테리의 이미지는 곤두박질쳤다. 브리지는 이 사태가 단순히 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라운드 위에서 보였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한 브리지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첼시와 격돌한 경기에서 테리와의 악수를 지속적으로 거부하며 화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테리는 최근 인종 차별 발언으로 또 한번 구설수에 오르며 2년 사이 믿음직한 수비수에서 방탕하고 무식한 운동 선수로 이미지가 완전히 뒤바뀌게 됐다.


사진=외도 사실을 모른채 잉글랜드 대표팀을 응원하는 셰릴 콜(왼쪽) ⓒBPI/스포탈코리아

3) 애슐리 콜 (첼시)
애슐리 콜의 스캔들은 긱스, 테리의 사건과 비교한다면 애교 수준이다. 그렇지만 그의 스캔들이 큰 충격이 된 것은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손꼽히는 부인을 두고 그녀의 미모에 훨씬 못 미치는 여성들과 외도를 했다는 사실이다. 잉글랜드 대표 선수 애슐리 콜은 2006년 영국의 섹시 가수 셰릴 트위디와 결혼하며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를 잇는 스포츠-연예계 세기의 커플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2010년 외도 사실이 알려져 이혼했다. 애슐리 콜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 금발 여성 모델과 음란 문자를 주고 받은 사실이 적발됐고 대회 이후에는 여대생과 성관계 사실이 드러났다. 헬스 트레이너 콜레트 맥베런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됐는데 아내 셰릴의 생일에 미국 란제리 모델 제시야 레얀과 잠자리를 한 사실까지 알려졌다. 애슐리 콜은 위자료로 80억원이 넘는 돈을 지급해야 했다.
둘은 2011년 여름 재결합 소문이 돌았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한번 벌어진 감정의 골은 좁혀지지 않았다. 셰릴 콜은 이혼 이후 유명댄서 데렉 허프와 만났고, 최근에는 7세 연하의 음반 프로듀서 파트리치오 필리아포코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슐리 콜은 첼시에서 입지 논란을 겪고 있으며 플레이보이 모델 멜리사 하우에 동거 제안을 했다가 퇴짜를 맞는 등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긱스-토마스 / 테리-바네사 / 애슐리 콜-셰릴 콜 ⓒBPI/스포탈코리아/토마스 페이스북/셰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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