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파라과이 응원녀, 끝없는 노출…하의까지 내렸다
입력 : 2012.03.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기사 첨부이미지
[스포탈코리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남자가 아닌 여자였다. 파라과이의 4강 진출을 기원하며 ‘누드 공약’을 내걸었던 모델 라리사 리켈메(27)는 팀의 8강 탈락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떠올랐다. 파라과이를 비롯해 남미 전역은 물론 유럽 무대에까지 명성을 떨친 리켈메는 한국까지 방문하는 등 인지도가 수직상승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한국에서는 반짝 인기로 끝났지만 ‘라리사 신드롬’은 남미 지역에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SNS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과 소통하고 있는 라리사는 90만 명에 달하는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라리사는 과감한 노출 화보를 끊임없이 양산하며 전 세계 남성 축구팬들의 마음을 여전히 흔들고 있다.



라리사는 2010년 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브라질판에서 3D 누드 화보를 공개했고, 2011년에는 아르헨티나판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현란한 가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라리사의 응원 덕분인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의 위업을 세운 파라과이는 지난해 여름 2011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을 차지했다. 라리사의 누드 공약에도 아쉽게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에 패했다.

축구 응원과 함께 전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섹시 화보를 찍고 있는 라리사는 2012년 들어 브라질 축구 미디어 ‘크라케’에서 속옷 하의까지 끌어내리는 충격적인 노출 화보로 또 한 번 시선을 끌었다. 라리사의 화보는 날이갈 수록 과감해지고 있다.



라리사는 170cm의 키에 38-24-37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전 울산 현대 호랑이 공격수 오르티고사와 연인 관계였던 사실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라리사는 2010년 파라과이 모델 수입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남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다작 모델’이다. 남미 대륙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년 FIFA 월드컵에서도 라리사의 활약은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라리사 리켈메 페이스북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