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아름다운 가슴 1위 G컵녀, EPL 광팬 인증
입력 : 2012.1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루시 핀더는 영국의 톱모델이다. 특히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의 애칭은 '착한 가슴'.

핀더는 2012년 영국 대중지 '더 선'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자연산 가슴을 가진 여성 1위를 차지했다. 남성 성인잡지 'FHM'에서는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여성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핀더의 사이즈는 무려 34G컵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더 매력적인 것은 핀더가 열성적인 축구팬이라는 사실이다. 그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프턴의 팬이다. 그녀는 지난 2일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사우스햄프턴은 내 지역팀이다. 부모님도 서포터다. 나는 윈체스터에서 태어나 자연스레 사우스햄프턴을 응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핀더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사우스햄프턴의 레전드인 매트 르 티시에를 꼽았다. 그녀는 "20살 이상의 축구팬이라면 당연히 르 티시에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팀에는 Le God(르 티시에의 애칭)을 대체할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핀더 페이스북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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