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英 선정 '최고 섹시한 Wags'는 누구?
입력 : 2012.1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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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딩 구단주의 아내가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영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인 '왓컬처닷컴'은 17일 '2012년 가장 섹시한 Wags(Wives and Girlfriends) 30인'을 발표했다. 레딩 구단주인 안톤 징가레비치의 아내 카트시아 징가레비치는 이 순위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1990년 동유럽인 벨라루스에서 태어난 그녀는 훤칠한 키에 34-24-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인이다. 전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출신이기도 하다. 그녀의 남편 징가레비치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30위에 오른 보리스 징가레비치의 아들로서,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올해 초 레딩을 인수했다.

30인 순위에는 카트시아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이리나 샤크, 이케르 카시야스의 여자친구인 사라카르보네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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