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터질듯한 몸매로 '슈퍼매치' 녹였네
입력 : 2013.04.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부드러운 진행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더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지원(28) 아나운서가 자신의 환상 S라인을 뽐내며 슈퍼매치를 직접 방문,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에서 진행하는 축구전문프로그램 '비바 K리그' 14일 방영 분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부각시킨 원피스를 입고 수원 블루윙즈와 FC 서울의 '슈퍼매치'를 방문,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들어선 정 아나운서는 입고 있던 핑크색 상의도 탈의, 흰색 원피스만 입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녹색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기도.

정지원 아나운서는 국내에 몇 안 되는 멘사 회원으로 등록,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BS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 '도전! 골든벨'의 진행을 맡고 있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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