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벨기에의 엉덩이' 1억5천 반지 구애에…
입력 : 2013.06.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기행전문가' 마리오 발로텔리(22, AC 밀란)가 드디어 정착하는 것일까. 발로텔리가 '벨기에의 엉덩이'라는 별칭을 가진 환상의 모델 여자 친구에게 거액의 반지로 구애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로텔리 여자친구인 유명 모델 패니 네구에샤(22)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선물받은 반지를 공개했다. 발로텔리가 선물한 반지의 값어치는 무려 십만유로(약 1억5천만원)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한 발로텔리는 라파엘라 피코와 헤어진 뒤 네구에샤와의 만남을 이어오며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두 커플의 지인들은 발로텔리와 네구에샤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었고, 올해 안으로 결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