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러시아 '왕가슴 스타' 이혼! 외도가 이유?
입력 : 2013.07.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러시아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율리아 나찰로바(27)가 CSKA 모스크바의 축구 스타 예브게닌 알도닌(29)과 전격 이혼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나찰로바는 알도닌과의 결혼 생활에 싫증을 느껴 러시아 국가대표 하키선수와 따로 만남을 가졌고, 결국 알도닌과의 6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하게 됐다.

나찰로바는 2005년 첫 앨범 발매 후 꾸준히 러시아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초특급 섹시 여가수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슈퍼스타다. 음악/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나찰로바는 2008년 5월 러시아 '맥심' 25주년의 메인 모델로 발탁, 파격적인 누드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사진=2008년 5월 러시아 '맥심' 화보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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