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애비, 뱀무늬 핫팬츠로 '미끈한 점령'
입력 : 2013.07.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32)의 아내가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최근 영국 축구 가십계의 중심은 단연 크라우치의 아내 애비 크라우치(27)다. 그 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영국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다면 최근에는 판도가 바뀌었다.

역시 축구 가십계의 중심인 만큼 애비 크라우치의 패션 하나하나에 모든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이번에는 아찔한 ‘뱀무늬’ 핫팬츠와 섹시한 가슴골이 드러난 의상이 화제가 됐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 “크라우치의 아내이자 모델 애비 클렌시가 섹시한 의상을 입고 한손에는 자동차 키를, 한손에는 핸드백과 핸드폰을 들고 리버풀 거리를 활보했다”고 전했다.

기획취재팀
사진=더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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