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호날두와 키스한 발리우드 스타, 마이애미서 재회
입력 : 2013.08.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리우드 스타 배우이자 월드 미스 출신 프리앙카 초프라와 미국 마이애미에서 만남을 가졌다.

호날두는 8일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3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프리킥과 헤딩으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뒤 호날두는 자신과 지난 2007년 본인과 키스를 했던 발리우드의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와 경기장 밖에서 다시 한 번 만났다.

경기 후 만난 둘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한편 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호날두의 복장에 대해 “호날두처럼 양말을 신어줘야 패션의 완성”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초프라는 인도 영화계 최고의 여배우 중 하나로 안다즈, 어브젝션, 카미니, 바르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종 상을 휩쓴 연기파 미녀 배우다.

사진='풋볼소스' SNS 페이지, 초프라 SNS 페이지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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