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크라우치 아내, 남편 기 살리기 섹시 댄스 발산
입력 : 2013.09.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스토크 시티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32)의 아내인 패션 모델 애비 클린시(27)가 남편에게 힘을 불어넣는 섹시 댄스를 췄다.

클린시는 최근 랩 댄스를 배우는데 열중했다. 랩 댄스는 무릎을 뜻하는 영단어의 랩(Lap)과 춤(Dance)의 합성어로 주로 스트리퍼들이 클럽에서 추는 춤으로 남자의 무릎에 앉아 춘다. 최근에는 운동효과가 드러나 대중들이 몸매 가꾸기로 배우고 있다.

그러나 클린시는 달랐다. 운동과 축구 경기로 남편의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랩 댄스를 배운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라우치 앞에서 추기 위한 랩 댄스 복장도 공개했는데 중요 부위만 살짝 가린 T팬티를 입어 남심을 흔들었다.

클린시는 “나는 남편 앞에서만 춤을 출 것이다. 연습을 더 해 몇 주 뒤 출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취재팀
사진출처=애비 클린시 인스타그램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