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최강 몸매’, 화끈한 란제리 화보에 ‘헉!’
입력 : 2013.10.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영국의 스타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시 멕클렌버그(21)가 란제리 화보 촬영으로 자신의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멕클렌버그의 이번 화보촬영은 카프리스의 새로운 언더웨어 라인 런칭에 맞춰 진행됐다. 카프리스는 자타공인 최고의 몸매를 소유한 멕클렌버그를 앞세워 남심은 물론 완벽한 몸매를 선망하는 여성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카프리스의 한 관계자는 멕클렌버그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모든 여성에게 건강과 피트니스의 상징과도 같다. 그녀가 뿜어내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몸매 이상의 매력을 보여준다. 그녀를 모델로 내세울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라고 밝혔다.

멕클렌버그 또한 “카프리스의 첫 걸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카프리스는 항상 비즈니스 우먼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주곤 했다”라며 이 이미지를 대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영국 리얼리티TV쇼 ‘디 온리 웨이 이지 에섹스’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멕클렌버그는 최근 ‘비키니 몸매가 가장 이쁜 스타’ 투표에서 리한나, 비욘세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30% 가량의 득표율을 보이며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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