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섹시스타', 클럽서 스트립쇼 ‘역대급 19금’
입력 : 2013.11.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세계적인 섹시 스타 레이디 가가(27)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쳤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9일 “레이디 가가가 26일 영국 런던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충격적인 스트립쇼 공연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가가는 그리스 여신 복장으로 공연을 진행했고 자신의 신곡 비너스(Venus)’를 열창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 가가는 열창 하던 중 섹시한 몸짓으로 관객을 유혹했고 급기야는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더 큰 충격은 옷을 벗던 가가는 자신의 팬티까지 벗어 버렸고 그녀의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된 것이다.

이후 완전히 알몸이 된 그녀는 엉덩이를 그대로 관객 쪽으로 노출했고 관객들은 열광했다. 수십초 동안 알몸으로 공연을 감행한 그녀는 옷을 벗은 채 퇴장했고 스태프들은 그녀의 옷을 챙기기에 급급했다.

이 공연을 본 미국의 매체들은 “역대 최고의 19금 무대였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기획 취재팀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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